Sophia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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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색종이에 남겨놓은 재미있는 그림 by Sophia카테고리 없음 2023. 12. 4. 23:17
우연히 발견을 했지만, 암호를 적어놓은 듯한 숫자 가득한 색종이와 뒷면에는 아이들의 그림을 보고서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하얀 종이가 아닌 색깔이 있는 색종이에도 그림을 그리는 것이 거침이 없는 행보를 보이는 것이 신기하고, 기록함으로써 이 순간의 가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를 가지고 즐기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목 : 규칙을 가지고 만들어진 색종이그림 by Sophia 수능 답안지 같기도 하고 숫자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그림도 아닌 것이 암호지 같기도 합니다. 과연 숫자의 규칙이 무엇인가를 가만히 즐겨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것은 1줄이 7개의 숫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날짜를 적은 것 같습니다. 요즘 달력을 가지고 다니면서 보는 것을 보니 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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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내적 화남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수첩그림일기 by Sophia카테고리 없음 2023. 12. 3. 13:35
아이의 그림을 차근차근 보고 있으면, 상당히 웃음이 나면서도 의미하는 바를 찾게 됩니다. 우연히 작은 수첩에 그려낸 그림을 낱장으로 찢어서 집에 돌아다니는 것을 살펴보면서, 어떤 마음을 표현했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바라봅니다. 총 2장의 그림에는 3명의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아마도 본인(Sophia)와 동생들(Lucy, Elsa)임을 아빠는 추측합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상당히 재미있는 그림을 바라보면서 웃음이 납니다. 내적인 화남과 익살과 재미를 찾는 Sophia의 그림일기제목 : 내적 화남을 표현한 삼남매의 놀이 by Sophia누나 Sophia를 화나게 했는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같이 놀다보면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신나게 놀기도 합니다. 그런 표정과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So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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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신나게 동생들과 놀이놀이 by Sophia카테고리 없음 2023. 10. 21. 10:40
평일과 주말이면 동생들과 함께 놀이를 하는 것을 즐기는 아이 Sophia입니다. 참 동생들을 잘 돌보는 착한 첫째이기 때문에 항상 고맙습니다. 그런 Sophia가 동생들과의 즐거운 놀이를 묘사한 그림을 발견하고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상황에서 동생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묘사한 것입니다. 제목 :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이 중등장하는 인물은 아빠와 동생들 그리고 본인의 모습입니다. 장소는 바닷가로 판단이 됩니다. 파도 물결과 그 위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우선 여동생은 긴 다리를 자랑하면 신나게 서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즐거워 보이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와 반면에 남동생은 "어떡해"라는 말풍선과 함께 서핑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쌍둥이인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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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유성펜으로 묘사된 동생들의 유치원과 일상생활카테고리 없음 2023. 10. 20. 20:47
아이의 그림을 차곡차곡 쌓아놓은 상태에서 시간만 점점 가는 것이 상당히 안타까운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루에도 아이는 정말 많은 그림을 그려내는데, 아빠의 정리 속도가 상당히 더딘 것은 게으름과 바쁨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이의 생각과 그림을 글로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아이의 순간은 금방입니다. 바쁜 육아생활 속에서 아이의 표현력은 잠시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러한 표현들이 아이의 인성과 여러가지를 형성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한치도 늦출 수 없는 순간들일 것입니다. 글로도 그림으로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아이의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아빠는 "그림일기"라는 부제를 통해 아이의 세계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신나게 등원하는 동생들과 친구들동생들이 다니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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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향한 마음을 듬뿍듬뿍 Sophia의 작품카테고리 없음 2023. 7. 3. 00:03
아이가 7살이 되면서부터 상당히 표현력이 좋아지고, 빠르게 표현을 하는 것을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아이가 그리고 버리는 종이를 스캔 받아서 일기로 관리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의 어린 시절이지만, 소중한 일기로 모아놓으면 나중에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의 그림을 스캔 받거나 사진으로 남겨서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오늘의 첫번째 그림은 어린 시절 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글씨로 남긴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작품을 살펴봅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아이의 심리상태나 상황을 아이의 성장과정을 알아보는 것도 즐거운 작업일 것 같습니다. 아이의 그림에 작품명도 아빠가 남겨보고, 의미를 생각해 보며 나중에 아이가 자라서 그 의미를 다시 고치는 작업도 의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