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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 2025년 1월 5일 식단일기식단일기 2025. 1. 5. 10:22728x90728x90
연이틀을 외부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제대로 된 가정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일요일이기 때문에 조금은 느슨해져서 늦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의 배꼽시계는 정확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배고프다는 아이들의 아우성에 결국 움직이게 됩니다.아침식사
결국 아침에 이제는 배고프다는 것보다는 먹는 것이 귀찮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심각하게 힘들고 나 하나 챙기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입에 댄다는 것이 의미가 있기에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대신합니다.
- 모닝 커피 한잔
결국 주방에 없는 식사를 억지로 만들어 냈습니다. 인스턴트 라면과 햇반, 먹다 남은 마른 김치를 아침겸 점심으로 때우는 형식의 끼니가 되고 말았습니다. 정말 몸에 좋지 않은 식사임에도 이렇게 결국엔 배고픔을 참지 못한 아빠는 반성을 해야 합니다.
음식을 잘 먹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지켜지지 않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존재합니다.728x90728x90'식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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