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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유성펜으로 묘사된 동생들의 유치원과 일상생활카테고리 없음 2023. 10. 20. 20:47
아이의 그림을 차곡차곡 쌓아놓은 상태에서 시간만 점점 가는 것이 상당히 안타까운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루에도 아이는 정말 많은 그림을 그려내는데, 아빠의 정리 속도가 상당히 더딘 것은 게으름과 바쁨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이의 생각과 그림을 글로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아이의 순간은 금방입니다. 바쁜 육아생활 속에서 아이의 표현력은 잠시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러한 표현들이 아이의 인성과 여러가지를 형성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한치도 늦출 수 없는 순간들일 것입니다. 글로도 그림으로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아이의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아빠는 "그림일기"라는 부제를 통해 아이의 세계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신나게 등원하는 동생들과 친구들동생들이 다니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