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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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 2024년 10월 31일 식단일기식단일기 2024. 11. 1. 08:07
계속되는 아이들과의 생활에서 상당히 지치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매일매일 음식을 챙기는 일도 이제 지쳐갑니다. 아침식사아침부터 첫째를 비롯해서 둘째와 셋째가 모두 놀이터에서 1시간이 넘는 시간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씻지도 먹지도 못한 상태에서 커피를 캡슐 2개를 넣은 커피로 시작합니다. 10시가 넘는 시간에 짜장밥너무너무 배고픈 나머지, 어제 저녁 주문해서 먹고 남은 짜장소스와 밥을 섞어서 짜장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늦은 식사이여서 더 폭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참으로 불규칙한 식습관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점심식사순대국밥소주 1병점심이지만, 한 잔 생각이 나는 점심입니다. 왜이리 힘든 것인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날들이 계속됩니다. 저녁식사계란볶음밥유튜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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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 2024년 11월 1일 식단일기식단일기 2024. 11. 1. 07:17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귀국하는 엄마를 데리러 갈 생각에 들뜬 하루입니다. 아빠도 독박육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날이지만, 기대를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새벽 6시 30분부터 첫째는 배고프다고 하는 목소리를 자는 아빠에게 합니다. 아빠는 항상 자면서도 긴장을 해야 하나 봅니다.아침에 일어나서 잠을 깨우는데는 커피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먹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커피를 먹게 됩니다.아침식사배고프다는 아이의 목소리에 미리 준비해 놓은 식재료인 카레라이스와 밥을 준비했습니다. 부랴부랴한 음식이라서 매번 맛이 다르지만, 그래도 항상 잘 먹어주는 아이들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