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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빨간색으로 그려낸 화려한 Sophia의 놀이터카테고리 없음 2023. 12. 18. 00:34728x90728x90
얼마전 그림을 보고 의미를 부여했던 그림을 가만히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그려낸 그림을 통해서 아빠가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빨간색의 굵은 싸인펜으로 그림을 그려낸 Sophia의 그림에 이런저런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제목 : 붉은색의 화려한 Sophia의 놀이터
붉은색의 굵은 싸인펜을 이용해서 그려낸 놀이터의 모습입니다. 케익과 같은 밑단을 가진 놀이터에서 그려진 상상속의 놀이터입니다. Sophia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그림이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티테일을 살펴봅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는 놀이터의 단은 상당히 튼튼한 모습이고, 케익과 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놀고 싶은 놀이터이기 때문에 미끄럼틀의 경우는 하늘에 붕 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미끄럼틀의 경우는 볼트로 잘 채워져 있어서 엄청 튼튼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도형이 박힌 것이 너무나 낭만적입니다. 엄청나게 큰 깃발이 있는 것도 일반적인 놀이터의 모습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정말 머리속에 있는 꿈의 정렬의 붉은 놀이터임에 분명합니다.
붉은색 밑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YangDaddy
다양한 색상의 색연필을 보면서 살짝 드는 생각은 아이의 그림에 생명력을 한 번 들여보자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아이의 그림에 직접 아이가 색을 입히는 것이 좋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의미를 갖지 않기 때문에 아쉬운대로 아빠가 그림에 색감을 불어넣어봅니다. 상당히 잘 그려진 그림이여서 상당히 잘 색칠이 될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더 다양한 색감과 재질로 그림에 옷을 입히는 것이 나름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색연필도 좋고, 물감도 좋고, 다양한 재질이나 재료로 색칠을 하는 것은 너무 좋지 않을까요? 아무튼 지금은 색연필을 통해서 아이의 그림에 옷을 입혀 봅니다.색깔옷을 입혀본 Sophia의 놀이터
아빠 마음대로 색깔 옷을 입힌 Sophia의 놀이터입니다. 나름 이곳저곳을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를 가져가 보았습니다. 원작자인 Sophia의 마음에 들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는 짧은 순간은 아이의 그림을 통해서 아빠가 상당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아이들의 추억을 길이는 작업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로 아이에게 이런 작업한 내용을 전달하고 의사를 묻고, 그 의미와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728x90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