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치국물로 칼칼한 한일식품 멸치칼국수카테고리 없음 2023. 2. 9. 23:13728x90
마트에서 구매한 괜찮은 제품에 대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유명하지도 그냥 멸치칼국수임을 알 수 있을 정도의 냉장제품인데, 은근히 실제로 조리를 해서 먹어보니 괜찮은 것이여서 소개를 합니다. 간단하게 라면처럼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 제품입니다.
맛을 본 솔직한 후기
우선 칼칼한 맛과 매콤한 맛이 어울어져서 맛이 좋은 칼국수임에 분명합니다. 면발이 살짝 아쉬운 것을 제외하고는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라면이나 다른 면제품보다는 훨씬 깊은 국물맛과 다양한 고명이 어울어지면 훌륭한 한끼 식사가 가능할 그런 제품임에 분명합니다. 여러 제품들을 맛보았지만, 상위권에 있을 수 있는 칼칼한 맛이 좋습니다.
칼국수 조리방법
1. 냄비에 물 350ml(1회용 종이컵 2컵)를 넣고 끓입니다. (Boil 350ml of water (2 cups) in the pot)
2. 물이 끓으면 면과 분말, 건더기를 넣고 2분간 더 끓여주세요. (Add noodles, powder soup and dried flakes and cook for approximately 2 minutes.
3. 그릇에 옮긴 후 잘 저어 드시면 됩니다. (Move to a bowl and stir well before serving)
개인적으로 면과 분말, 건더기만으로는 기본이기 때문에 더 깊은 맛을 위해 대파를 썰어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한 식재료보다는 맛을 살릴 수 있는 대파와 같은 것이 면종류의 음식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칼칼한 맛의 비법은 분말스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역시 모든 것이 기본은 분말스프이며,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우동면이 아닌 칼국수면이였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름 우동면에 칼국수를 만들어 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호불호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패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는 것처럼 물의 양이 기본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은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라면이나 우동, 칼국수 등 면의 요리에서 물의 양을 실패하면 모든 것이 커버가 안되는 것이 포인트일 것입니다. 그리고 면과 건더기 스프등으로는 기본적인 맛이기 때문에 대파를 넣어서 먹으면 훨씬 풍부하고 좋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