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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칼칼한 멸치국수를 맛보며카테고리 없음 2021. 12. 26. 21:33728x90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조그만 마트에서 편하게 끓여서 먹을 수 있는 한일식품에서 나온 칼칼한 멸치칼국수에 대해서 직접 만들어보고, 그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음식을 직접 해서 먹어도 좋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멸치엑기스로 맛을 내어 시원한 국물에 매운맛을 더한 칼칼한 국물맛"이라고 포장지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실제 간단하게 끓여서 먹어보니 시원하면서 매운맛을 더한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정말 많은 종류의 칼국수들이 있지만, 나름 괜찮은 제품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한일식품이라는 곳이 생면 노하우만 30년인 곳이라고 합니다. 깊은 국물맛, 수타식 쫄깃한 면발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입맛을 사로잡으며 위생적인 시설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위 링크는 가격에서 솔직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인분의 제품이 2,400원, 배송비가 3,000원입니다.
12개짜리 24,700원에 무료배송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링크는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구매시, 일정 수수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리방법
1. 냄비에 물 350ml(1회용 종이컵 2컵)을 넣고 끓입니다. (Boll 350ml of water(2 cups) in the pot)
2. 물을 끓이면 면과 분말, 건더기를 넣고 2분간 더 끓여주세요. (Add noodles, powder soup and dried flakes and cook for approximately 2 minutes)
3. 그릇에 옮긴 후에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Move to a bowl and stir well before serving)
봉지 속 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칼국수면과 건더기 스프, 분말스프가 2개씩 들어 있습니다. 살짝 우리가 생각하는 칼국수 면이 아니여서 실망스럽습니다. 만들어보니 우동면과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파를 좋아합니다. 대파 1줄기를 모두 넣고 끓여보았습니다. 국물 색깔을 보면 상당히 칼칼하고 매콤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맛이 있어보입니다.
언제나 면을 삶을 때 이 느낌은 너무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솔직한 느낌
국물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생물을 가지고 끓인 것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분말스프로 맛을 낸 제품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국물맛입니다. 면발이 칼국수면이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살짝 우동의 느낌이 나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 이외에는 한끼 식사로 상당히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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