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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정보] 마장동 1++ 꽃등심을 넣어서 먹어본 삼양라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0. 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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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얼마전 티비에서 본 내용을 바탕으로 라면에 1++꽃등심을 넣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육즙이 살아있는 꽃등심 삼양라면 (사진:YangDaddy)

    우선 맛을 본 소감은 국물이 확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라면의 분말스프는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라면에 좋은 재료를 넣으면 더욱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마장동에서 판매하는 1++꽃등심을 넣어서 라면을 끓여 보면 맛있는 고기의 맛과 함께 진한 국물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 바뀐 모양의 삼양라면 (사진:YangDaddy)

    삼양라면에서 새롭게 포장을 바꾸면서 살짝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라면의 품격은 살아 있는 그런 라면중에 하나입니다.

    크게 바뀐 내용없는 삼양라면의 내용물 (사진:YangDaddy)
    기본코스로 라면을 끓이기 (사진:YangDaddy)

    약간 적은 양의 국물과,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넣고 물을 끓입니다. 그리고서 면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그리고 면이 꼬들꼬들하면 불을 끄고 먹으면 기본적인 라면의 코스입니다. 

    마장동에서 판매하는 1++꽃등심 (사진:YangDaddy)

    그냥 구워먹으면 맛이 일품인 마장동에서 판매하는 1++꽃등심을 라면에 넣어줍니다. 

    조금만 넣어도 맛과 국물이 달라지는 삼양라면 (사진:YangDaddy)

    역시 좋은 고기는 어느 음식에 들어가도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꼭 좋은 고기를 장만하셔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의 대파를 썰어 넣어보기 (사진:YangDaddy)

    계란, 대파, 고기 등등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확실히 라면의 맛이 달라집니다. 저는 꼭 라면을 먹을 때 대파를 넣어 먹습니다. 계란을 넣으면 국물이 또 달라집니다. 때에 따라 기호에 따라 어떤 재료를 넣어서 먹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적당한 타이밍에 불을 끄기 (사진:YangDaddy)

    저는 면발의 삶음 정도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꼬들꼬들한 면을 선호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끓는 면을 보고 덜 익었다 싶을 때 불을 끄고 그릇에 옮겨담습니다. 그러면 뜨거운 국물 속에 있는 면발이 시간이 흐르면서 익게 됩니다. 그런 시간조차도 계산해서 먹기 직전이 꼬들꼬들한 것이 기준이 됩니다. 

    국물맛이 일품인 꽃등심삼양라면 (사진:YangDaddy)

    물이 약간 많지만, 적당한 면발의 꼬들꼬들함과 1++꽃등심의 조합으로 끓여낸 삼양라면.

    말이 필요없습니다. 국물과 고기의 맛, 그리고 라면.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길 강력추천드립니다. 

    소고기에서 나온 육즙의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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