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일기
-
[식단일기] 2024년 11월 1일 식단일기식단일기 2024. 11. 1. 07:17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귀국하는 엄마를 데리러 갈 생각에 들뜬 하루입니다. 아빠도 독박육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날이지만, 기대를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새벽 6시 30분부터 첫째는 배고프다고 하는 목소리를 자는 아빠에게 합니다. 아빠는 항상 자면서도 긴장을 해야 하나 봅니다.아침에 일어나서 잠을 깨우는데는 커피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먹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커피를 먹게 됩니다.아침식사배고프다는 아이의 목소리에 미리 준비해 놓은 식재료인 카레라이스와 밥을 준비했습니다. 부랴부랴한 음식이라서 매번 맛이 다르지만, 그래도 항상 잘 먹어주는 아이들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
[식단일기] 2024년 10월 29일 식단일기 (육아중)식단일기 2024. 10. 29. 23:44
육아중 식단일기를 작성하는 일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내가 먹은 것에 대한 기록과 평가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고,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일도 상당히 의미가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아침식사공복이고 아침에 라면을 먹는 행동은 상당히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육아와 가사를 하면서 음식도 준비하는 일은 보통의 일은 아님에 분명합니다.진라면 순한맛 1개 끓임석박지 조금점심식사아이들과의 생활과 독박육아 때문에 빚어진 일정 때문에 아빠의 개인 일과도 소화하기 힘든 상황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일은 ..
-
[식단일기] 2024년 10월 18일 식단일기 (육아중 아빠식단)식단일기 2024. 10. 29. 00:21
한주가 다 가고 이제 금요일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아이들과의 생활을 위해서 매진 중인 육아 아빠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기록과 복기를 위해 먹었던 음식에 대한 식단일기를 작성해 봅니다. 현재 아이 엄마는 미국으로 출장을 가 있는 상태로 아이들의 생활을 모두 맡아서 하고 있는 아빠는 씻지도 먹지도 못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 무엇이라도 열심히 먹어 봅니다. 아침식사아이들 아침으로 먹고 남은 배 2조각아이들 간편 식사용 구운 계란 3조각냉동 육칼면 1그릇3명의 아이들의 출근을 맡아서 하다보면 챙겨야 할 것도 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 등교와 등원 시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엄청 복잡한 아침 시간에 아빠는 씻지도 먹지도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럴수록 아빠의 배는 왜 이리 고프고, 살은 왜 이리 찌는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