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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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일 식단일기식단일기 2025. 2. 2. 22:23
식단일기를 작성하면서 드는 생각은 확실히 작성을 하면서 반성의 시간을 갖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거나 취식할 때 내가 지금 먹는 음식이 어떻게 좋은지에 대한 생각을 한 번쯤은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고 여행을 다녀온 다음날이기 때문에 상당히 지치고 힘든 일요일입니다. 그런 날 하루 세끼를 준히바고, 아이들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더욱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아침식사피곤에 쩔어서 일어난 일요일에는 부랴부랴 아이들을 위해 볶음밥을 만들어서 계란국과 만들었습니다. 먹다가 보관해 놓은 두부김치도 같이 식사를 함으로써 알뜰하게 반찬으로 이용해 봅니다. 볶음밥 1공기 (조금 양을 더 줄어야 한다.)계란국 1그릇두부김치 (보관용)점심식사어김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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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 2025년 1월 16일 식단일기식단일기 2025. 1. 16. 09:42
늦게까지 열심히 무언가를 하다보니 새벽 3시라는 시간에 잠을 잤습니다. 겨우겨우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과의 육아를 하다보니, 불규칙한 식습관이 결국 고개를 듭니다. 어제도 배고픈 나머지 야식을 먹고 말았습니다. 더부룩한 느낌을 가지고 아침에 일어나니, 아침식사의 생각이 없습니다. 이렇게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간다면, 안좋은 일이 생길텐데 큰일입니다. 낮에 좀 더 집중을 하고, 밤에 일찍 자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우울증도 조금 더 치료가 가능할 것 같고 건강도 잃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침식사오늘 아침은 사과 1개와 커피(캡슐) 한잔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빈속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지만,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입장에서 끼니때마다 잘 챙겨서 먹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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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 2025년 1월 11일 식단일기식단일기 2025. 1. 11. 22:40
토요일인데,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는 더 바쁜 날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아침부터 힘든 일이 시작되는 하루였습니다. 매일매일 아이들이 아침이면 등원을 해야 하는 아이들과는 다르게 늦잠을 자는 아이들을 다독이면서 아침을 챙겨서 먹이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아침식사간단하게 식사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준비된 음식을 간단히 먹는 일이 무척 중요합니다. 시간과 여유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있는 것만 대충 먹는 포인트를 가지고 식사를 했던 것 같습니다. 매번 식사하는 습관에 대해서 지적을 받지만, 바쁜 일상을 고민하고 해결하는데는 속전속결이 답인 것 같습니다. 그런 식습관이 폭식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지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점심식사아이들과 함께 약속된 스케줄 때문에 치과에 갔다가 근처에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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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 2025년 1월 8일 식단일기식단일기 2025. 1. 8. 21:53
수요일인데 굉장히 피곤한 하루가 시작될 것을 느끼면서 일어났습니다. 일어났는데, 엄마는 출근을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조금 미안하지만 씨리얼을 주고 말았습니다. 아빠도 있는 음식을 먹고 빨리빨리 아침을 준비합니다.요즘은 조금 반성하는 것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영양과 아빠의 건강한 식단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침식사매일매일 국물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어제 끓여놓은 참치김치찌개를 맛있게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흰쌀밥 1공기참치김치찌개 1그릇계란말이 조금점심식사항상 바쁜 하루를 보내다보면, 급하게 먹는 식사는 분명히 몸에는 안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급하기 뚝딱 만들어 먹다보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라면입니다. 그래서 항상 몸에 좋지 않은 것이라고 알지만,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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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 2025년 1월 5일 식단일기식단일기 2025. 1. 5. 10:22
연이틀을 외부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제대로 된 가정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일요일이기 때문에 조금은 느슨해져서 늦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의 배꼽시계는 정확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배고프다는 아이들의 아우성에 결국 움직이게 됩니다. 아침식사결국 아침에 이제는 배고프다는 것보다는 먹는 것이 귀찮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심각하게 힘들고 나 하나 챙기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입에 댄다는 것이 의미가 있기에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대신합니다. 모닝 커피 한잔결국 주방에 없는 식사를 억지로 만들어 냈습니다. 인스턴트 라면과 햇반, 먹다 남은 마른 김치를 아침겸 점심으로 때우는 형식의 끼니가 되고 말았습니다. 정말 몸에 좋지 않은 식사임에도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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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 2025년 1월 2일 식단일기식단일기 2025. 1. 2. 08:00
벌써 2025년이 이틀이나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빠른 시간을 보이고 있는데, 매일매일 식사를 준비하는 일이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어제의 저녁에 먹었던 음식을 볶아서 먹는 일은 아주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든든하게 식사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밥과 각종 야채, 약간의 삼겹살을 이용해서 볶음밥을 해서 먹는 것이 든든한 아침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아침식사삼겹살 야채 볶음밥 1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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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 2024년 12월 30일 식단일기식단일기 2024. 12. 30. 08:20
2024년을 마무리 짓는 말 중에 하루입니다. 독감으로 인해 상당히 지쳐있는 몸으로 아침 식사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이번 독감은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감기가 낫지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훨씬 편안합니다. 새벽 6시 50분에 아침을 달라는 첫째 알람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아침을 준비해주고 어제 먹던 음식으로 아침을 주섬주섬 챙겨 먹었습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침에 밥이 없으면 엄청 짜증이 납니다. 제가 밥을 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 것은 매번 하면서 느끼는 고통입니다. 그래도 어제 아이들과 먹다 나오는 고기를 전자렌지에 데위서 꾸역꾸역 먹었습니다.소고기 다량흰쌀밥 1공기김장김치 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