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정보] 매콤한 샘표 얼큰멸치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샘표에서 나온 라면처럼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얼큰멸치국수를 직접 요리해 보고 솔직한 느낌을 작성해 봅니다. 계속해서 샘표 제품들을 왕창 사서 이것저것 시도를 해봅니다. 해보니 은근히 이런저런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샘표 얼큰멸치국수 모습 (사진:YangDaddy)

1인분의 얼큰멸치국수의 모습입니다. "특별한 날, 기쁜 날, 자장면도 스파게티도 좋지만 좋은 날엔 맛있는 추억을 담은 샘표국시 어떠세요?" 이 문구처럼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흥미를 느끼고 시도해 보는 것이니, 항상 별미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얼큰멸치국수 앞뒤모습 (사진:YangDaddy)

국수의 모습이 상당히 작은 크기입니다. 잘라진 국수의 크기로 포장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보관도 작아서 좋고, 많이 구매할 수 있는 크기인 것 같습니다. 

요리해본 후 소감

3분을 잘 삶은 얼큰멸치국수 (사진:YangDaddy)

보는 것처럼 얼큰멸치국수의 모습입니다. 샘표의 제품은 하나같이 국수의 면발이 상당히 좋습니다.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샘표제품의 특징입니다. 분말스프로 맛을 낸 국수의 맛은 얼큰하면서 시원한 느낌은 납니다. 하지만, 깊고 풍부한 멸치국수의 맛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잘하는 멸치국수집의 맛은 아니지만, 아쉬운데로 간단히 식사나 간식으로 끓여먹으면 후회는 하지 않을 맛입니다. 

제품 살펴보기

제품 속의 모습 (사진:YangDaddy)

제품의 구성은 분말스프와 진공소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면을 보면 확실히 샘표국시의 대표적인 상품이 아닐까합니다. 이 특유의 면 때문에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1970년부터라면 꽤 오랜시간을 이어온데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

너무도 잘 사용하는 대파 (사진:YangDaddy)

저는 개인적으로 대파를 선호합니다. 라면이 되었든 칼국수가 되었든 대파를 듬뿍 넣어서 인스턴트의 맛을 없애는 특징이 있습니다. 확실히 인스턴트 제품의 경우 다양한 채소와 메인이 되는 재료를 사용하면 확실히 맛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진공소면과 분말스프로 3분 요리 (사진:YangDaddy)

솔직히 라면 끓이는 과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물의 양을 조절하고, 모든 구성재료를 넣고 주어진 시간만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상당히 간단한 조리과정입니다. 

매콤멸치국수 (사진:YangDaddy)

개인적인 평가

매콤한 맛이 분명히 있고, 멸치국수의 맛이 가미된 국수임에 분명합니다. 진공소면의 맛이 샘표의 대표적인 것인데 그 맛이나 탱글탱글함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진한 멸치국수의 맛이 더 진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인스턴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는 제품임에 분명합니다. 간단하게 마트에서 구매해서 드시는 것으론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